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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교방 푸르지오와 임항선 그린웨이 예술꽃으로
작성자 김부열 등록일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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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신여중(교장, 김부열) 은2019년 예술꽃 씨앗학교 공모사업(문화체육관광부)에 선정되어 코로나가 확산되는 과정에도 2020년부터 마산국화축제와 연계하여 '학교축제를 마을축제로'라는 슬로건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교방천 별천지’ 예술꽃 씨앗학교 / 마을학교 작품 전시회를 열어왔다.

최근 2천여명 인구유입으로 창원의 핫플레이스가 된 교방동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에서 개최된다는 것이 이색적이다. 2006년 조합 설립과 오래토록 인내하며 이주와 철거의 힘든 시간을 극복해온 1천5백 세대 주민들의 입주를 축하하는 자리이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개축공사가 시작된 마산의신여중과 푸르지오가 교방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동반성장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그동안 마산의신여중은 ‘마을은 학교의 자산'이라는 지역 밀착 경영방침에 따라 학생중심, 마을협력 등 특색사업을 펼치며 성장해온 의신여중 변천사, 무학산 야생화 사진전, 르네상스 프로젝트, 그린스마트스쿨, 마을학교 활동, 교방 푸르지오 아파트 공사 등 150 여장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교방동 주민, 교방 푸르지오 입주민과 국화축제를 즐기고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만남의 장을 열고자 기획하였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전시회는 학교에서 10분 거리, 창동예술촌 예술가들에게 배우는 예술 수업으로 [작은 학교와 창동예술촌 살리기] 윈윈전략으로 시도하는 지역 협력 예술교육의 성과물 발표회다. 70여명 창동예술촌의 예술가 중 엄선된 예술 전문 강사분들의 지도와 수업 시간에 익힌 예술감수성으로 창작한 아이들의 작품과 마을학교에 참여한 주민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였다.

27일 시작된 예술꽃 씨앗학교 활동과 전시작품은 1개월간 임항선 그린웨이(구 북마산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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